고른 사진은 인터넷에 올리지 않습니다. 이 화면 안에서만 사용합니다.

단체 사진에서 일부 얼굴만 남기기

단체 사진에서 일부 사람의 얼굴만 공개하려면 먼저 얼굴을 모두 가린 뒤 공개해도 되는 사람의 스티커만 떼는 방법을 쓸 수 있습니다. 자동 찾기가 놓친 얼굴은 직접 추가해야 합니다.

일단 모두 가리세요

사진을 열고 자동으로 찾은 얼굴을 먼저 확인합니다. 빠진 얼굴이 있으면 직접 붙이세요. 이때는 공개 여부를 따지지 말고 얼굴이란 얼굴은 전부 가리는 게 편합니다.

남길 사람만 떼세요

사진에 나와도 된다고 확인한 사람의 스티커를 누르고 떼기를 누릅니다. 내 얼굴도 공개하고 싶지 않으면 그대로 두면 돼요. 가릴 사람을 찾는 방식보다 남길 사람을 고르는 쪽이 실수가 적습니다.

스티커·흐림·모자이크 중 무엇으로 가리나

스티커는 그림으로 덮고, 흐림과 모자이크는 원본의 색을 섞거나 큰 칸으로 바꿉니다. 가려지는 정도는 영역과 세기에 따라 다릅니다.

얼굴 스티커는 그림으로 덮습니다. 가렸다는 게 한눈에 보이고 사진 분위기가 가벼워져서 모임 사진을 그대로 올릴 때 쓰기 좋아요. 대신 얼굴 자리에 없던 그림이 생기니 서류로 낼 사진에는 안 맞습니다.

얼굴 흐리게는 선택한 영역의 색을 부드럽게 섞습니다. 다만 초점이 나간 사진처럼 보여서, 일부러 가린 것인지 손이 흔들린 것인지 보는 사람이 헷갈릴 수 있어요.

모자이크는 굵은 네모 칸으로 뭉갭니다. 가렸다는 사실 자체를 보여야 하는 자리에 맞습니다. 중고 거래 글이나 민원 사진이 그런 자리예요.

세기 값이 무엇을 뜻하나

세기 숫자는 흐림 반지름이나 칸 크기를 바로 정하지 않습니다. 고른 영역의 짧은 변을 기준으로 정해집니다. 그래서 앞줄의 큰 얼굴과 뒷줄의 작은 얼굴이 비슷한 정도로 뭉개집니다. 아래 값은 얼굴 흐리게모자이크 쪽에 재서 적어 둔 것을 가져왔습니다.

흐림 세기짧은 변의 몇 %가 흐림 반지름이 되나
15 (가장 약하게)5.9%
308.3%
60 (처음 값)13.2%
100 (가장 세게)19.6%

모자이크는 칸 수로 나옵니다. 픽셀 크기 10 이면 짧은 변이 약 23칸, 처음 값인 48 이면 약 9칸, 85 면 약 5칸으로 잘립니다. 아홉 칸으로 나누면 눈·코·입의 세부 모양이 줄지만, 누구인지 알아볼 수 없다고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. 칸을 20칸 넘게 잘게 두면 얼굴 윤곽이 그대로 살아납니다.

세기는 영역 크기에 비례하지만 사진마다 얼굴의 특징과 선명도가 다릅니다. 기본값으로 처리한 뒤 얼굴이 드러나면 영역이나 세기를 조절하세요.

가린 뒤에 원본과 대 보세요

얼굴 흐리게와 모자이크에는 원본 보기 버튼이 있습니다. 누르면 가리기 전 사진이 나와서 어느 자리가 덮였는지 바로 대 볼 수 있어요. 덮은 영역이 얼굴을 벗어났는지, 뗀 사람이 맞는 사람인지 여기서 봅니다. 스티커 쪽에는 이 버튼이 없어서 스티커를 눌러 떼 보면 그 아래가 보입니다.

잘못 뗐으면 되돌리기로 물립니다. 세 도구에 다 있어요. 처음부터 다시 하고 싶으면 붙인 것을 모두 지우고 얼굴 찾기를 다시 돌리면 됩니다.

작게 나온 얼굴도 확인하세요

휴대폰 화면에서 알아보기 어렵더라도 사진 원본에는 얼굴 특징이 남을 수 있습니다. 뒤쪽 사람, 사진 가장자리, 거울 속 사람을 확대해서 보세요.

얼굴 말고 남는 것

자동 찾기는 얼굴만 봅니다. 이름표와 사원증, 뒤에 걸린 현수막, 주차된 차의 번호판은 그대로 나갑니다. 사람이 여럿 나온 사진은 배경도 같이 넓게 찍히기 때문에 이런 것이 잘 딸려 들어와요. 빈 곳을 누르거나 드래그하면 얼굴이 아닌 자리에도 영역을 더할 수 있습니다. 번호판처럼 글자를 덮을 때는 번호판 가리기의 단색으로 글자 전체를 덮으세요. 글자는 획이 굵은 선 몇 개라 칸이 조금만 잘아도 모양이 짐작되거든요.

단체 채팅방에 먼저 올려 당사자에게 확인받는 방법도 있습니다. 공유 범위와 얼굴 공개 여부도 함께 확인하세요.

단체 사진 가리기